경제·부동산

수백명이 퀸즐랜드에서 의무적인 자가격리를 기피하다

새로운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다른 주와 다른 나라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퀸즐랜드에 도착한 후 사라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퀸즐랜드 경찰은 지난 4월 중순부터 2322건의 사건을 수사해 왔는데, 퀸즐랜드헬스가 이들이 신고한 자가격리 주소지에서 그들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명된 주소지에서는 200명 이상을 찾을 수 없었고, 14일 격리기간 동안 125명이 퀸즐랜드주를 떠나 집으로 돌아갔으며, 17명은 가정파탄이나 다른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다른 주소지에서 발견되었다.


추가로 185명이 퀸즐랜드주에 들어올 때 가짜 연락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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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검역법에 따라 격리돼 있어야 할 200여 명이 실종되거나 다른 주소지에서 발견됐다. 


퀸즐랜드 경찰연합의 이언 리버스 회장은 쿠리어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주정부와 최고보건책임자는 이 거짓말쟁이들을 즉시 뉴사우스웨일즈의 트위드헤드로 추방하고 그들의 퀸즐랜드주 입국을 영구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퀸즐랜드는 빅토리아 전역뿐만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고있는 시드니 남서부의 일부 지역들에게도 빗장을 걸어잠갔다.


아나스타샤 팔라스츠주크 총리는 주 전역에 걸쳐 사건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는 NSW의 더 많은 지역들을 금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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