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 벌거벗은 남자의 세차장 샤워 체험기

메리단 플래인스(Meridan Plains QLD 4551)에 있는 파크랜드 세차장을 운영하는 제프 보웬(Geoff Bowen)은 지난 8월 20일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했다.

그는 CCTV를 통해서 최근 과거영상을 돌려보면서 사건사고가 있었는지 살펴보다가 믿지못할 장면을 발견했다.

한 남자가 벌거벗은채로 세차용 고압물총을 그의 동료에게 건네주었고, 그 동료는 그에게 물총을 발사하면서 핸드폰으로 촬영을 했다.

하지만 세차용 고압물총에서 처음 나온 것은 물이 아니라 찌든때와 새 똥을 녹이기 위한 PH가 높은 고산성의 화학약품이었다.

이 화확약품을 온 몸에 맞은 벌거벗은 남성은 피부가 따갑고 화끈거리자, 어쩔줄 몰라 당황하며 이리저리 껑충껑충 뛰기를 반복했다.

보웬씨는 그것은 마치 피부에 칠리소스를 바른 것과 비슷할 것이라면서 매우 따갑고 화끈거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8월 16일(일) 자정 직후에 발생했다.

파크랜드 세차장은 오픈한 지 몇 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후에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진실의 순간

그는 피부가 따갑고 화끈거림을 깨달았다

따갑고 화끈거림을 없애기 위해 몸 앞뒤에 더 뿌렸다

하지만 피부의 따갑고 화끈거림이 더욱 심해지자 결국 세차용 고압물총을 피해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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