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깎아지른 해안 절벽에 매달려있는 에어비앤비 숙소, 하룻밤에 $640

투숙객들은 부서지는 파도 위로 깎아지른 절벽에 설치된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웨일즈(Wales)의 펨브로크셔(Pembrokeshire)에 있는 세인트 데이비스(St Davids) 근처의 레지 캠프(Ledge camp)사이트는 에어비앤비에서 하룻밤에 350파운드(약 640달러)의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손님들은 침낭을 가지고 와야 하지만 뜨거운 음료, 저녁 및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암벽 등반가들이 밖에서 잠을 자도록 고안된 포탈레지 벽걸이형(portaledge hanging) 텐트 시스템에 내려지기 전에 안전 및 사용자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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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은 포탈레지 벽걸이형 텐트 시스템에 내려가기 전에 사용자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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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은 침낭을 직접 가져와야 하지만 뜨거운 음료, 저녁,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사이트 운영자인 스튜어트 매킨스(33세, 암벽등반 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을 잘 잔다. 그들은 내내 묶여 있어서 안전하다."고 말한다.


스튜어트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근처에 남아 있다.


그는 "대부분은 화장실 때문에 투숙객을 데려오는 것일 뿐"이라며 "환경적인 이유로 투숙객들이 텐트 옆예서 자유낙하로 용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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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브로크셔주 세인트 데이비스 인근 레지 캠프장은 하룻밤에 350파운드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것은 아드레날린 중독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펨브로크셔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 줄리 하몬(Julie Harmon, 48세)은 "그것만 봐도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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