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스 파라다이스, 30세 남성이 10대 여성에게 흉기에 찔리다

9월 23일 수요일 새벽,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3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18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퀸즐랜드 경찰은 수요일 새벽 4시경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카빌(Cavill) 스트리트 몰을 지나던 30세 남성과 한 무리의 여성들과 말다툼이 발생했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이 남성이 18세 여성에게 흉기로 몸을 여러차례 찔렸다고 밝혔다.

피해자 남성은 중상을 입고 골드코스트 대학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계속해서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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