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테슬라, 사우스포트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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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골드코스트 자동차 딜러들이 많은 사우스포트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골드코스트에는 7만3천900달러부터 시작하는 테슬라 차량을 보유한 수백 명의 소유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딜러 샵이 없는 테슬라는 전 BMW 딜러 브루스 린튼(Bruce Lynton)이 소유한 네랑 스트리트 건물의 60%를 임대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테슬라 차량 서비스를 받으려면, 골드코스트 소유주들은 2017년 영업을 시작한 브리즈번 포티튜드 밸리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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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센터에는 사우스포트 센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슈퍼차저 스테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호주에서 1만 대 판매를 눈앞에 뒀지만 골드코스트 센터 오픈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린튼(Lynton) 씨의 아들 베릭(Beric)은 테슬라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테슬라는 7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그는 지난 1월 현재 테슬라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 BMW 재무담당 임원으로부터 골드코스트 전시장 건물에 대한 문의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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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전 BMW 딜러 브루스 린튼이 소유한 네랑 스트리트 건물의 60%를 임대할 예정이다.


2012년 테슬라를 처음 주문했던 자동차 매니아 파라다이스 워터스 주민 데이비드 베어드(David Baird)는 테슬라의 이번 움직임은 많은 골드코스트 사람들의 테슬라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시기 적절하게 인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초기 모델인 테슬라는 18만 5천 달러의 비용이 들었고, 3년 반 동안 자동차를 기다렸다고 말하면서, "4만 달러짜리 보증금을 걸어야 했다. 늦은 생각이지만, 그 돈을 테슬라 주식에 넣었다면 오늘 260만 달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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