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덴, 로비나 von Bibra 딜러쉽에서 하차하다

월요일, 골드코스트에 남은 홀덴의 마지막 이름 중 하나가 "한 시대의 종말"을 알리면서 철거되었다.

10월 10일 지난주 토요일 홀든 팬들은 간판이 철거되기 전에 로비나의 본 비브라 홀든 대리점 앞에서 마지막 퍼레이드를 하기 위해 모였다.

본 비브라 그룹은 2007년에 7백만 달러를 들여 그것을 건설한 폴 반 리에트로(Paul van Riet)부터 로비나 대리점을 인수했다.

하지만 13년 후 홀덴 브랜드가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

간판이 철거된 로비나 본 비브라 홀든 대리점

제너럴모터스(GM) 홀든은 호주의 우측 핸들 차량 시장이 분열되어 투자수익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 2월 호주 홀덴 브랜드를 단종하기로 결정했다. GM은 모든 품질보증을 존중할 것이며 서비스와 부품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딜러들은 브랜드와 대리점에 투자한 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GMH(GM Holden)와 분쟁에 휘말렸다.

본 비브라 씨를 포함한 딜러들은 결국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딜러점에서 판매한 차량 1대당 1500달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본 비브라는 두 개의 홀덴 대리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로비나에 있었고 다른 하나는 사우스포트에 있었다.

사우스포트 딜러점은 중고차 전시장으로, 로비나 워크숍은 홀덴 차량의 서비스 및 부품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본 비브라 씨는 이 부지가 납품 전 점검에도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전시장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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