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 전 세계 민원서류 비대면으로 ‘원스톱 서비스’ 가능해
-‘배달의민원’ 통해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발급 가능해’
글로벌 민원서류 전문 대행업체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은 전 세계 어디서든 해외 민원서류를 발급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에 장기체류 중인 유학생, 사업가, 주재원 등 많은 교민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비자 발급을 위해 필요한 각종 민원 서류부터, 유학에 필요한 현지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는 물론, 해외 취업과 국제결혼을 위한 범죄경력증명서 및 혼인 증명서 등 기타 수많은 서류들이 그렇다.
하지만,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경우, 해외 현지에서 직접 처리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발급받은 서류를 기타 해외 국가로 제출하려는 경우에는 번역 및 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 등 추가적인 절차를 거쳐야만 비로소 효력이 있어 개인이 직접 처리하는 데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에서는 이처럼 복잡하고 까다로운 모든 절차를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한국통합민원센터 해외사업팀 최초아 주임은 “해외 현지에서 서류 발급부터 인증까지의 모든 절차를 개인이 처리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쉽지 않은 일”이라고 전하며, “기한 내 필요한 서류를 안전하게 제출하기 위해서는 전문대행기관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에 미국 지사를 설립한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현재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